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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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 만에 100억대 매출을 달성하며 브랜드 WOO22를 패션 업계의 다크호스로 성장시킨 젊은 CEO 선우. 성공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열정 과부하 상태의 그녀 앞에 막내로 입사한 61세 인턴 기수아가 나타난다. 경력 37년 사회생활 만렙의 베테랑이지만, 낯선 디지털 업무 환경과 자유분방한 문화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던 기수아. 그는 수많은 실수 속에서 성실함과 인간미 넘치는 소통의 순간을 만들어가며, 어느새 모든 것에서 전혀 다른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는 시선과 경험을 나누며 숨이 턱 막힌 일상에 뜻밖의 온기를 더한다…